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이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판교를 중심으로 20곳 이상 지역에 창업공간을 조성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판교+20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주관한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지난해 3월 화성동탄2잍큐베이팅센터 내 마련된 공간으로 24개 호실, 미팅룸 등 입주 기업에 공유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경기도 창업혁신공간 운영 및 필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창업 문화 확대 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내년 신규 입주 기업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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