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이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점장, 시청 및 아울렛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더 테라스에서는 시 청년들을 위해 올해 ‘우리동네 청년꽃간’ 프로그램을 2개월간 무상 지원하고, 다음 해에 월 1회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청년·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형 점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청년·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 지속적으로 꿈을 지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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