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10월 19일 걷기대회 개최

제5회 안양윌스걷기대회 모습. 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제5회 안양윌스걷기대회 모습. 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안양윌스기념병원(원장 이동찬)이 다음 달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안양 윌스 걷기대회는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학운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 코스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주사위 던지기, 제기차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이동형 스탠드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걷기대회 홈페이지와 전화 또는 병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걷기문화의 정착을 기대한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참여해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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