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파주수도지사, 긴급복구 협력업체 협약식 시행

청렴 실천의지, 지역사회와 상생 다짐

유정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장(가운데)이 지역 내 지방상수도 시설 긴급복구 수선유지공사를 수행할 긴급복구 협력업체 6곳과 협약식 및 청렴 실천의지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 제공
유정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장(가운데)이 지역 내 지방상수도 시설 긴급복구 수선유지공사를 수행할 긴급복구 협력업체 6곳과 협약식 및 청렴 실천의지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가 지역내 지방상수도 시설 긴급복구 수선유지공사를 수행할 긴급복구 협력업체와 협약식 및 청렴 실천의지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열었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지사장 유정오)에 따르면 전날 파주수도지사는 지사 회의실에서 ㈜경기수도건설 등 관내 6개업체 대표,감독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업체 협약식 및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파주지역에서 관리 중인 수도시설물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긴급복구 수선유지공사에 대해 협력업체를 지정,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협력업체로 지정된 ㈜경기수도건설 등은 감독원 등과 함께 청렴서약식에 참여하여 청렴·윤리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협력업체 대표와 감독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위해 수선유지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파주수도지사와 함께 청렴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서약했다.

 

유정오 파주수도지사장은 “이번 긴급복구 협력업체 협약식을 통해 수도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청렴서약식 개최를 통해 건설공사 참여자 사이의 투명한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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