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사랑의 떡볶이 나눔행사 성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오른쪽 세 번째), 강혜숙 양주시의원(오른쪽 다섯 번째), 김강호 총무(왼쪽 세 번째) 등이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정희 관장(오른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현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오른쪽 세 번째), 강혜숙 양주시의원(오른쪽 다섯 번째), 김강호 총무(왼쪽 세 번째) 등이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정희 관장(오른쪽 두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현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강호 총무(최고양 대표)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는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강혜숙 양주시의원과 150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혜숙 의원은 “지역사회와 장애인분들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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