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11일 수능일을 앞두고 옥정동 옥빛·옥정고등학교를 찾아 고3 학생들에게 찹쌀떡을 나눠주며 수능대박을 응원했다.
이날 후원한 찹쌀떡은 쌀퐁당 정유정 대표와 윤이나·오외순 양주마을교육공동체 공동대표가 십시일반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2개 학교 학생들에게 각각 80세트씩 전달했다.
정유정 쌀퐁당 대표와 윤이나·오외순 양주마을교육공동체 공동대표는 내년에도 고3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떡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수영 회장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수능일에 우리 학생들의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기원하며 작은 나눔을 준비했다”며 “직접 떡을 만들고 후원해준 쌀퐁당과 양주마을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떡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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