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테마파크 여주 루덴시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근 빌리지 가든 대형 트리에서 ‘2024 미라클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갖고 올 연말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루덴시아에 따르면 2024 크리스마스 시즌은 대형 트리와 오너먼트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들과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더욱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돼 수많은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대형 트리로 지난해보다 더 밝고 웅장한 분위기가 연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해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환희를 담아내는 수천 개의 불빛과 아름다운 장식으로 많은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탄과 기쁨의 함성을 터뜨렸다.
최근에 열린 점등식은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 구시후가 진행을 맡으면서 방문객들의 더 큰 호응을 이끌었다.
2024 루덴시아 크리스마스 행사는 하나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마을로 새롭게 변신해 겨울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층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루덴시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환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루덴시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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