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 목소리 대변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호)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오세희) 주최로 지난 22일 역곡 상상시장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의원(부천갑), 김기표 의원(부천을), 이건태 의원(부천병)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이충환 전국시장상인회장,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연합회장,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이정호 회장과 허영미 부회장, 이재영 경기도의원, 손준기 시의원, 이지현 사무국장, 이영선 사무장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공유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소상공인들의 민생 회복과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이정호 회장은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 소상공인들은 유례없는 혹독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찾아와 줘서 고맙고 앞으로 연합회도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때 민주당에서 총력을 쏟고 있는 민생 회복에 부천시도 최대한 힘을 보태 부천시내 골목골목 온기가 퍼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표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민생을 챙기는 민주당은 어려움을 두루 반영해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소상공인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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