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헌재 출석한 홍장원 "있는 사실 그대로 답하고 오겠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체포조 지시를 받았다는 입장에 변함 없는 모습을 보였다.

 

2월 4일,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과정에서 체포조 운영 지시를 받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변함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판관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그대로 대답하겠다"며 "알고 있는 것은 다 얘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는 홍 전 차장을 비롯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도 증인으로 출석했다.

경기일보 유튜브 썸네일 2025ver (롱폼) 복사
[썸네일] 헌재 출석한 홍장원 "있는 사실 그대로 답하고 오겠다". 민경찬PD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