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된 가운데,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구축 등 핵심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운영 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완기 위원장(국민의힘)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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