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홀몸 어르신 향한 '따뜻한 동행' 눈길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만송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만송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1일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행복한 노후의 동행’의 일환으로 만송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양주시상공회에서 기부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하고 겨울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수현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39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주거환경 개선, 후원물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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