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규(58) MTA 독수리 태권도장 대표가 오산시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공 대표는 13일 오산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제6대 (통합)오산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
공영규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신뢰를 보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회원의 권익옹호와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를 거쳐 경희대학교 대학원(체육학 석사)를 졸업한 공 회장은 국기원 교육분과 위원, 대한태권도협회 상벌위원, 오산시체육회 이사, 오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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