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18일 오전 11시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회기 중 조례안 등 일반 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화성시 인공지능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안건 9건과 ‘화성도시공사 출자동의안’ 등 시 상정 안건 3건, 동의안 4건, 보고안 4건 등 모두 20건이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시민 삶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기를 통해 작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 등에서 도출된 사항들이 올해 업무계획에 충실히 반영됐는지 점검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줄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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