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동장 김완규)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위원장 문석기)은 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증포동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문석기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 문화가 확산되고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동장은 “다가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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