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영통축구연합회가 매듭병원, 교보생명보험㈜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상생에 나섰다.
영통구축구연합회는 지난 27일 매듭병원 회의실에서 오승희 영통구축구연합회장, 김경환 매듭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매듭병원은 연합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류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연합회는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연합회는 교보생명으로부터 다윈(Da-Win)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연합회는 교보생명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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