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싱그러운 소나무 식재로 초록빛 새단장

김포시 구래동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이 소나무 식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래동행정복지센터 제공
김포시 구래동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이 소나무 식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래동행정복지센터 제공

 

김포시 구래동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위한 나무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시 구래동(동장 박태일)은 행정복지센터와 구래동 버스정류장 화단에 소나무 묘목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

 

소나무 묘목 식재에는 구래동 새마을남·녀 지도자들과 동 직원이 참여했고,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및 주변 화단, 버스정류장 11개소에 소나무 묘목 160본을 식재했다.

 

이은옥 부녀회장은 “구래동 주민뿐만 아니라 구래동을 찾는 모든 주민분들이 싱그러운 소나무 묘목을 보며 푸른 기운을 느끼고 행복한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곤 지도자협의회장도 “푸른 소나무가 뿌리내린 오늘의 작은 노력이 구래동의 내일을 더욱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일 동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소나무 묘목 식재에 애써주신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푸른 소나무가 구래동 주민들에게 편안함과 활력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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