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2025 박물관 놀이터’를 진행한다.
13일 의왕향토사료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30회 일정으로 5~6월과 9~10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회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1시간 체험활동 수업으로 이뤄지며 참여 아동들은 박물관 관람예절을 교육받은 후 향토사료관 특별전시 ‘발굴, 출토유물’ 전시 해설을 듣고 주먹도끼를 북아트로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공유한다.
모든 체험활동이 끝나면 기념 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도 받을 수 있다.
16~25일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또는 홍보지를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놀이터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기를 바라면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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