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군포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세대 학생·교직원, 학교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승인 2025-04-13 13:45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한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 인근 도로와 등산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제공
한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 인근 도로와 등산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제공

 

한세대는 최근 학교 주변과 오봉산 일대에서 백인자 총장,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을 비롯해 학생, 유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 총장 등 봉사활동에 참가한 50여명은 학교 주변 도로와 의왕 오봉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며 화재 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출신 유학생 양하오디씨(성악 전공·박사과정 4학기)는 “평소 환경보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노인복지관 배식과 설거지, 지자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참여형 봉사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한세대는 설립 72주년을 맞아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영성 중심 대학’ 및 ‘미래 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세대#환경정화#봉사활동#한세대학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