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공모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최 시장은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공공기관, 민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통해 도시 비전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고령자 안심 서비스, AI 기반 실종자 수색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설계하고 생활 속 불안을 덜어내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 시장은 “이번 수상은 혼자의 힘이 아닌, 시민들의 참여와 공직자들의 헌신, 그리고 서로 간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SNS에 “안양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함께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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