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연천구석기축제 참여로 지역 홍보 활동 앞장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연천 구석기축제 참여로 지역 홍보 활동 앞장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연천 구석기축제 참여로 지역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가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지역 상생을 위해 공식 후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축제 기간 K-water는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대와 지역 상생 홍보 부스를 운영, 군남댐과 한탄강댐의 역할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며 참가자들에게 맑고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댐 주변 지역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자체 유튜브 채널 ‘K-와따’ 구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영목 연천포천권지사장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구석기시대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 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K-water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노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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