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전국 동시 ‘안전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3일 뉴코아사거리에서 ‘안전띠 캠페인’을 펼쳤다. 안양동안경찰서 제공.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3일 뉴코아사거리에서 ‘안전띠 캠페인’을 펼쳤다. 안양동안경찰서 제공

 

안양동안경찰서는 뉴코아사거리에서 ‘안전띠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뉴코아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녹색어머니회, 동안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통학로에서 진행, 출근 시간대에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서는 슬로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내세워,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원일 서장은 “안전띠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필수적인 장치이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이 후좌석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습관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양동안의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힌편 동안경찰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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