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는 안산지역 내에 소재한 복지기관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브리또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따스한 마음을 취약계층 등과 함께 나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범방위 안산협의회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의 브리또 및 또띠아 170세트 1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브리또 및 또띠아 전달식에는 이영창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와 임두환 형사 제3부장 검사가 참석하였으며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방위 안산지역협의회 회장과 상록지구위원회장, 이군신 ㈜남향푸드 또띠아 대표이사, 안산시 복지 관련부서 관계자, 안산광림푸드뱅크, 안산나눔뱅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진 안산지역협의회 운영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방위 안산지역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에 있는 많은 복지기관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실천 문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창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도 “앞으로도 복지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눔 실천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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