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AI의 공존과 우주탐사’ 전망…‘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신간소개]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인간과 AI 공존프로젝트’. 한국현대문화포럼 제공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인간과 AI 공존프로젝트’ (한국현대문화포럼 刊)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인공지능(AI)책 시리즈 제2권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인간과 AI 공존프로젝트’를 아마존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세계 최초 AI 포털 연구가로 알려진 김장운 회장이 16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AI 기술 발전과 함께 우주 탐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고 있다.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이번 시리즈를 5권에서 10권까지 출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운 회장은 AI 포털 연구 외에도 극작가, 소설가, 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 ‘김장운AI연극박물관’, ‘김장운AI대학 및 AI대학병원’, ‘김장운AI레오나르도다빈치우주항공’ 설립을 추진 중이다.

 

특히 AI포털 ‘AIU+’의 창안자로 AI포털이 정보 접근성 향상, 양자컴퓨팅을 통한 의료·교육 혁신, 인류의 우주이주 등 미래사회 변화 등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관계자는 “이제 AI 시대를 되돌릴 수 없다”며 “인간이 AI를 적대적으로 대한다면 인간은 AI와의 공존이 아니라 생존의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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