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께 화성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면) 팔탄JC 부근 편도 3차로 2차선에서 2.5t 마이티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분만인 오전 7시46분께 완진했다.
이날 화재는 트럭 운전석 하부에서 불꽃이 발생하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와 함께 사고 수습과정에서 일부 차선이 통제돼 1시간가량 후방으로 3㎞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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