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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 이륜·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승인 2025-08-07 14:28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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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7일 오전 서구 가좌이음숲에서 퀵서비스 업체 소속 이륜·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부서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7일 오전 서구 가좌이음숲에서 퀵서비스 업체 소속 이륜·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부서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서구 가좌이음숲 공원에서 퀵서비스 업체 소속 이륜·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했다.

 

서부서는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에는 서부서 경비교통과와 범죄예방질서계, 경무계 소속 경찰관들과 모범운전자회, ㈔퀵서비스 협회 등이 참여했다.

 

서부서는 이륜·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쿨토시 등 홍보물품과 헬멧, 가슴 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제공했다. 또 ‘안전운전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안내하는 등 이륜·화물차 운전자들의 자율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게 했다.

 

서재양 서부서 교통과장은 “이륜·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는 곧 시민 전체의 안전과 직결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업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이륜·화물차#이륜차#교통 기초질서 확립#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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