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르세미술관에 다녀와서

오르세미술관에 다녀와서

오엄지 <안성 공도초등2>

덕수궁미술관에서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에 있던 고흐나 밀레 등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쟁 같은 나쁜 느낌을 판화로 표현한 그림도 많았다. 나는 모든 화가들이 자기의 생각을 풍경이나 판화 등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았다. 작품전시회를 둘러보고는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눈앞에 덕수궁 출입문이 보였고 그 밖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서울의 높은 건물들이 보였다. 너무나 풍요로운 그림이었다. 잘 그리려고 마음 먹고 그렸는데 마음대로 그려지지 않았다. 그림을 겨우 그리고 난 뒤에 고학년 언니들이 그림을 돌아보았는데 너무나 잘 그린 모습에 아주 감동을 받았다. 나도 고학년 언니들처럼 유명한 화가들처럼 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다. 또 화가들이 참으로 대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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