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내동생

빵빵한 내동생 얼굴귀엽기도 하지요.

꼭 사탕을 물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어요.

빵빵한 내동생 얼굴

꼭 심술 꾸러기 같아요.

볼안에 심술이 가득차

있는것 같아요.

/이현지 <평택 지장초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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