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에디슨에 대해서

평택지장초등학교 3학년2반/이영훈

에디슨은 작은 사물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에디슨의 학교 교장 선생님은 에디슨을 바보로 오해를 한 것이다. 그래도 에디슨의 어머니만은 달랐다. 에디슨의 재능을 발견한 어머니는 에디슨을 잘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에디슨이 ‘나의 발명은 99%의 노력과 1%의 머리로 이루어졌다’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에디슨이 발명한 것으로는 전기, 전화, 축음기, 영화 등 1천여가지나 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많은 발명품들을 발명해냈는지 참 놀랍다. 내가 만약 과학자라면 제일 먼저 집안일을 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나를 위해 밤에 11시가 넘어서야 들어오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그래서 집안일을 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나는 쉽게 포기하는 편인데 에디슨은 참 대단하다. 내가 에디슨이라면 몇 번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연구를 중단했을 것이다. 비록 어려서부터 엉뚱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왔지만 누가 에디슨이 천재적인 발명왕이 될 줄 알았겠는가? 에디슨 하나만이 이룬 노력으로 된 발명이었다.

난 에디슨을 참 존경한다.

천재적인 발명왕 에디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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