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저, 선생님이 될래요!
평택 진위초등5이의경
나는 아이들을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친척 동생들이 오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집에 있는 동안에는 내가 그 동생들의 누나이고 언니고 엄마가 된 기분이다. 우리 오빠는 동생들과 놀아주는 일이 힘들고 귀찮다고 하지만 함께 놀아줄 때 깔깔깔 웃는 동생들의 해맑고 거짓없는 웃음을 보면 나까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페스탈로치 아저씨도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셨다.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미소를 언제나 잃지 않는 페스탈로치 아저씨처럼 나도 커서 어린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너무 예뻐서.
페스탈로치 아저씨처럼 나도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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