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전 ‘가’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주민총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달 31일 양홍건 추진위원장과 김상돈 시의장, 조규홍 시의원,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양홍건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선임됐으며 재건축결의 및 제 규정 승인의 건, 대의원 선출, 조합설립 동의 관련의 건, 정비사업비 예산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중 대의원회 결의 건 등을 의결했다.
양홍건 조합장은 “오늘 주민총회 및 창립총회 개최로 정식 조합으로 바뀌게 됐다”며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