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으로 ‘하남장난감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이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주고 저소득층 및 일반가정의 장난감과 도서 구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
‘하남장난감도서관’은 폐장난감 수거·수리·소독·대여 및 판매, 어린이도서 수거 및 대여, 장난감을 활용한 심리치료, 아동발달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남감 교환행사, 육아 및 교육용품 나눔장터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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