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그림展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출판 길벗어린이에서 학교 및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테마 프로그램으로, 고대영 작가의 ‘지하철을 타고서’에 실린 원화 17점이 이야기 진행 순서대로 전시돼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어린 두 남매의 대조적인 지하철 경험담을 귀여운 그림체로 보여줄 예정이다.

 

동두천=이호진기자h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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