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이종훈 소방교와 남경래 소방사 2명을 ‘2010 올해의 군포소방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종훈 소방교는 최근까지 2천여 차례에 걸친 화재 및 구조출동 현장에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섰으며, 남경래 소방사는 소방행정 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인창 군포소방서장은 “꾸준히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직원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적극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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