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화장장려금 제공

군포시는 오는 3월께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면 하반기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

 

화장장려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3천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1구당 50만원씩 지원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5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평택 서호추모공원과 이용 협약을 체결, 군포시민들은 봉안시설 이용료의 30%를 할인받고 있다. 군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