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상공인協 월례회의·수출업무 강의

 

김포시 양촌면상공인협의회(회장 장성균)는 지난 15일 김포골드밸리(양촌산업단지) 카이스전자㈜ 직원식당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희관 홍콩 국제교류 자문관으로부터 수출업무 관련 강의를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장성균 회장,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협의회 고문단과 부회장단, 유승현 김포시의원, 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간 상호 상담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로 WIN-WIN 함으로써 질적으로 향상된 협의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정석 김포상의 회장은 “최근 유럽 금융위기와 아랍사태에 이어 일본 대지진까지 겹쳐 기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회원 간 우의를 다져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상공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