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관 합동 지뢰제거작전

연천군과 군(軍)은 오는 11월까지 연천군 일대 지뢰제거작전에 나섰다.

 

‘지뢰 Zero화 작전’은 민통선 이남지역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순차적으로 제거중이다.

 

특히 올해는 1군단에서 백학면 석장리지역, 6군단에서 신서면 신탄리, 중면 삼곶리 일대 등 모두 3개 지역 8만6천100㎡의 면적에 300여명의 인원과 80여대의 장비를 투입, 지뢰제거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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