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발효퇴비 76만포 지원

하남시는 환경 친화적 농법 정착과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억원을 들여 발효퇴비 76만포를 농가에 보급했다.

 

시는 또 농협과 공동으로 부추 등 채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이동식 예냉시설 50개소와 농약의 안전 사용을 위한 동력분무기, 포크레인 등 10개 사업 121개소에 4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발효퇴비와 농기계 등의 지원으로 자연 친환경적인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농가의 영농 의욕 고취 및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하남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