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열전 “민들레 바람되어”공연 연다

가평군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창작의욕을 고치하고 공연문화에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배우 조재현 주연의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30대 젊은 남편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남자의 일생을 통한 사랑과 이해, 그리고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모든 부부들에게 바치는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