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좋은 이웃 상’ 오세창 동두천시장 수상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주한 미군사령부가 매년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좋은 이웃 상’인 ‘2011 굿 네이버 상’ 개인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좋은 이웃 상’은 양국 간의 선의와 상호존중,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조성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인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주한 미군사령부의 뜻 깊은 상이다.

 

시상은 오는 11일 용산 드래곤 할 랏지에서 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이 직접 수여 할 예정이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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