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기술혁신협회, 판교신도시에 둥지

중소기업을 인증관리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가 판교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이노비즈협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던 사무실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2 판교 이노밸리 2층으로 이전해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성남시는 이노비즈협회의 판교 이전으로 지역 내 3천600여 중소기업에 대한 첨단 신기술 및 정보교류가 가까운 거리에서 이뤄져 성남지역이 더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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