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외국인주민 운전면허 강좌

화성시는 오는 24일부터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강좌를 운영한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본오자동차전문학원은 외국인근로자 90명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35만4천원·시 20만원, 자부담 15만4천원)으로 매주 일요일 5시간씩 총 25시간의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장에 통역사 배치 및 차량운행 지원, 국가별 교재(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이용해 수업한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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