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통상촉진단 참가업체 모집

용인시가 “동남아 지역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중소 수출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남아 통상촉진단은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내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증진을 돕기 위한 것으로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1월24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파견돼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되는 행사에 사전 현지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에서 개별·종합 상담회 및 산업시찰을 병행 실시, 참가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김규태기자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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