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시간→월 80시간
가평군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자녀 양육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가정당 최고 월 40시간, 연 480시간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했으나 올해는 월 80시간, 연 960시간으로 이용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또 맞벌이 이용가정의 출산시 휴직이나 퇴사로 인한 주부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만 12개월 미만을 대상으로 한 종일제 서비스의 경우 월 이용시간을 240시간으로 늘렸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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