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16일부터 11월20일까지 ‘20세기 한국수묵산수화’전을 연다.
전시회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수묵화가 의재 허백련, 청전 이상범, 이당 김은호, 소정 변관식과 노수현, 장우성, 이응노 등 21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월전 탄생 100년’을 기점으로 평생을 한국화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던 그 분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행사 문의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학예연구실(031-637-0033)로 하면 된다.
이천=이백상기자 bs20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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