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24일 수리산 삼림욕장 야외무대에서 노엘라 박사(본명 정재원)를 초빙,‘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주제로 수리산 숲 속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노엘라 박사는 5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폴로리다주립대학에서 음악박사 학위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로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 노엘라 박사는 화가와 음악가의 공통점, 작품 탄생의 에피소드, 거장들의 미술 작품과 음악, 미술의 예술적 교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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