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양주시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양주시 김삿갓 마당극, 포천시 가노농악단 등 28개팀이 시·군 대표로 참가해 놀이와 극, 무용, 민요 등의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대상 1팀을 비롯한 모두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의장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양주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