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내달부터 가로환경책임 실명제 실시

평택시는 오는 10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가로환경책임 실명제를 실시한다.

 

가로환경책임 실명제는 가로청소구간과 생활폐기물 배출지, 무단투기지역 등 124개 구간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청소 전담부서의 전화번호를 게시해 쓰레기 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또 시는 각 읍·면·동에 불량 청소 창구를 설치해 평소 시가지 및 이면도로의 청소상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로 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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