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사리경정장에서 2011 미사리조각공모전 본선 진출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지난 7월 미사리조각공모전 예선을 통과한 ‘풍선놀이’ 등 야외조각 설치작품 12점으로, 본선 진출 작가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작비용을 지원받아 3개월간 제작한 작품이다.
공단은 다음달 말 전시작품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실시, 대상 등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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