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백옥쌀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앞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백옥쌀 자동판매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동판매기는 시의 명품 브랜드 백옥쌀을 소비자 기호에 따라 도정 정도(5분도, 7분도, 9분도, 11분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3㎏(현미 기준)단위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입이 편리하고 밥맛이 뛰어나 백옥쌀 홍보 및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쌀 자동판매기 판매량 등을 성과분석한 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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