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앱으로 한번에 ‘OK’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모바일 웹 서비스 골퍼들에 인기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철희)이 스마트 폰 사용자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스카이밸리CC가 개발한 모바일 전용 예약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예약 가능 시간과 예약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스톱으로 예약까지 할 수 모바일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밸리 모바일 웹 서비스(m.skyvalley.co.kr)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SKT, KT, LGU+)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내려받으면 되며, 아이폰 3·4 사용자(SKT, KT)는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으면 된다.

 

모바일 웹 서비스는 기존 스카이밸리CC 홈페이지(www.skyvalley.co.kr)를 기초로 개발돼 실시간예약 및 조회 등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낮은 해상도를 고려, 기존 모바일 웹에 최적화된 UI와 폰트를 제공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PC보다 느린 인터넷 속도를 고려해 콘텐츠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초기화면에는 실시간 잔여분 예약 및 이벤트 예약, 조회, 취소, 대기신청, 스코어조회, 공지, 등 이동 중 이용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화면에 배치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구글지도와 날씨를 첨부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티를 강화시켰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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